3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46회에서는 중국인들과 철수(안효섭)의 만남을 본 미순(김지호)은 철수에게 대화 내용을 빠짐없이 통역하라고 하고, 철수가 중국에서 유명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건(이상우)의 집도 하에 수술을 받게 된 현기(이필모)는 꼭 살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이야기한다.
앞서 지건과 결혼을 약속한 해령(김소연)은 지건이 아들의 집도의였음을 알고 그와 결별한다. 이후 현기를 살리기 위해 다시 집으로 들어가고, 그가 수술을 받도록 설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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