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김경태, 이원숙)가 29일 소정면 대곡3리 학수동에서 ‘소정면 새마을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경대 세종시의회 부의장, 김선각 소정면장을 비롯, 관내 주요단체장들과 소정면 새마을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경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새마을비 건립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새마을 정신을 기리며 새마을정신을 발휘해 더욱 화합하고 솔선하는 단체가 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정면 새마을비는 가로 1.9m 세로 2.0m 규모로 제작, 대곡3리 학수동 도로변에 설치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