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는 맞춤형 급여제도가 도입된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수급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된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올 하반기부터 시작하는 세종형 기초생계 지원제도를 운용하면 한층 안정적인 복지체계를 갖출 것으로 기대했다.
세종시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에서 탈락한 시민 350여명을 선정, 법정 수급액의 70% 수준의 기초생계비를 지원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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