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백 상주시장(우), 남기호 건일산업 대표(좌)[사진=상주시 제공]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시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내년 3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방세수 증대, 인구증가,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식회사 건일산업은 함창제2농공단지내 부지면적 1만4399㎡에 2017년까지 3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할 계획으로 콘크리트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 제품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국토의 중심축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상주시민과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상주’를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