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 무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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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3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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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emg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라붐이 무더위 속 상큼발랄한 무대로 시원함을 선사했다.

라붐이 지난 30일 한강 망원지구 망원수영장에서 개최되는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에 게스트로 무대 올랐다.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은 여름의 아이콘 DJ DOC의 수영장 콘서트로 명실상부한 여름의 대표 콘서트이며, 라붐은 DJ DOC의 초대를 받아 특별 게스트로 무대를 꾸몄다. 라붐은 ‘상상더하기’, ‘아로아로’등 라붐의 대표곡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라붐표 상큼발랄 매력을 뽐내며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라붐은 지난해 12월 복고풍 요조숙녀 컨셉의 ‘아로아로’로 컴백해 ‘치키차’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5월 4번째 싱글 앨범 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멤버 솔빈은 KBS ‘뮤직뱅크’의 MC, 소연은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라붐은 4번째 싱글 앨범 의 타이틀곡 ‘상상더하기’의 공식활동을 끝마치고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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