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47회에서 유현기(이필모)의 수술 중 어레스트가 오고, 당황한 서지건(이상우)은 "비켜. 제발 일어나"라며 심장마사지를 한다.
앞서 유현기는 서지건에게 살려달라고 말한다. 특히 날이 갈수록 상태가 악화되자 서지건은 유현기의 수술을 집도하기로 결정한다.
한편,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를 다룬 훈훈한 가족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