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스마트기기(태블릿 PC) 보급 신청을 받고 있다.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따뜻한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은 오는 12일 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자격은 저소득층 자녀로 중·고등학생(중1~고2)이 해당된다.
경기복지재단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원내용은 스마트기기인 태블릿 PC와 EBS 학습컨텐츠를 제공하게 되며, 1가구 1대 보급을 원칙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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