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폼 매트리스와 리클라이너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디퍼 프리미엄 폼 매트리스’는 메모리폼의 장점을 부각해 탄탄한 지지력과 효과적인 체압 분산을 통해 사용자에게 안락감을 준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입 후 90일 동안 무료체험서비스를 실시해 내 몸에 맞지 않을 경우 무료반품과 환불 서비스를 도입했다.
‘프라임 리클라이너’ 는 기존 50cm였던 좌방석 높이를 45cm로 낮췄으며 천연황소면피 가죽을 적용했다.
한샘 관계자는 “집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트렌드와 8월에는 세계적인 스포츠행사가 예정된 만큼 휴식과 관련한 매트리스, 리클라이너 신상품을 기획해 온라인전용으로 출시했다”며 “폼 매트리스의 경우 무료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품질을 자부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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