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수지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1일 오후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며 "왜 결별설이 불거졌는지는 모르겠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이민호와 수지가 바쁜 스케줄 등의 이유로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3월 이민호와 수지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를 대표하는 공개 연인이 됐다.
현재 수지는 KBS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민호 역시 하반기 SBS '푸른 바다의 전설'로 브라운관 복귀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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