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멤버이자 배우 수지가 이민호와의 결별설에 휩싸이자 팬들이 SNS에 응원글을 남겼다.
1일 아시아경제는 '[단독]이민호·수지, 최근 결별…좋은 선후배로 남았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보도가 나오자 팬들은 수지가 지난달 올린 글에 "만나고잇더니다행이에욤 ㅎ 쓸게없어서 기자들이결별설기사만들고 오래오래가세요(km*****)" "진짜 수지좀 내버려둬라..왜들그러냐(hy*****)" "계속 결별설이 터지네 ..제발 그만하자ㅠ 기사님들아 ㅠ 놀랬잖아 잘만나고 있다니 다행(mo*****)" "진짜 보기좋은 예쁜 커플ㅎㅎㅎㅎ 기사 신경쓰지말고 오래오래 가요♡(so*****)" 등 댓글을 달았다.
보도가 나온 후 수지 소속사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왜 결별설이 불거졌는지 모르겠다"며 이민호와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3월 해외에서 만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공식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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