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메모’는 2005년 개발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건 이상을 기록 중이며, PC기반으로 시작한 메모장 소프트웨어로 자동 백업 및 복원 기능이 특징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메모, 일정 관리가 가능하고, 사용자 편의에 맞는 스케줄 관리, 화면 캡쳐, 택배 조회, 각종 유틸 모음 등 다양한 오피스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순 메모앱에서 지식 플랫폼으로 진화해 별도의 택배 배송조회 어플 없이도 12개사의 택배 배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배송조회나 주식 정보 등을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했다.
민앤지의 '에스메모' 외에도 화면에 메모하는 내용을 PC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메모판 ‘부기보드 싱크 9.7’도 최근 눈길을 끈다. 손으로 직접 필기한 내용을 그대로 보관할 수 있고, 전용 앱 또는 프로그램을 통한 실시간 화면 동기화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전용 노트와 전용 앱을 통해 메모한 내용을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고, 앱이 꺼진 상태에서도 펜 내부에 필기 내용이 자동 저장돼 간편한 메모기능을 수행한다. 노트에 있는 이메일 아이콘을 펜으로 체크하면 지정된 이메일 주소로 메모 내용이 바로 전송되며 태그 기능도 지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