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LG유플러는 1일 진행된 2016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합병 무산과 관련해 정책변화를 지켜보겠다"면서 "공정거래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정책변화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서는 IPTV 자체가 케이블에 비해서 경쟁력이 상당히 있다"며 "다양한 옵션을 설정하고 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LG유플러스 "내년 2월 지상파 UHD 본격화...콘텐츠 집중할 것"LG유플러스 "마케팅비, 매출 대비 22% 이하 유지" #2분기 #실적 #lg유플러스 #컨콜 #SK텔레콤 #CJ헬로비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