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슨은 이날 이메일을 통해 "'인천상륙작전'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성공을 거뒀다는 소식에 기쁘다"며 "이재한 감독과 훌륭한 배우들, 고생한 스태프 여러분 모두 축하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인들의 용기와 의지를 그린 대서사시와 같은 이 중요한 영화에 작은 부분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5일째인 지난달 31일 누적 관객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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