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소방당국은 1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구례군 문척면의 하천 수로에서 이모(51)씨가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씨는 아내와 자녀 2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중 시멘트로 조성된 수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1시간 20여분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특급호텔 순천 에코그라드, 수영장 운영 등 도심 속에서 완벽한 휴가를뉴트NEWT, ‘오버보드 방수백팩’ 방수용 제품 12종 출시 #수로 #일가족 #전남 구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