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당대표 후보 2일 밤 3차 TV토론회서 지지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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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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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새누리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9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후보들이 2일 오후 제3차 TV 토론회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이정현·이주영·정병국·주호영·한선교(이하 기호순) 의원은 이날 자정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당 혁신방안 등을 밝힌다.

이들 5명은 지난달 29일 채널A, 지난 1일 TV조선이 각각 주최한 합동 토론회에서 표심 쟁탈전을 벌였다.

오는 4일에는 당 대표 후보자 TV 토론회와 최고위원 후보자 TV 토론회가 각각 지상파 3사, TV조선 중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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