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의 직장’이 다큐멘터리보다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파일럿 ‘신의 직장’ 전국 기준 시청률이 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파일럿 예능 '디스코'가 기록한 3.0%보다는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신의 직장’에서는 ‘무엇이든 팔아주겠다’는 모토를 가진 회사 ‘신의 직장’ 직원 이수근, 김종민, 존박, 육중완 등이 신현준, 김광규의 의뢰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9%로 1위를, MBC ‘MBC 스페셜 (저성장시대에살아남기2부)’는 3.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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