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이중호 신임 총지배인 임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02 07: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이중호 총지배인[사진=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을 이끌어 나갈 새 수장에 이중호 신임 총지배인이 임명됐다.

이중호 신임 총지배인은 시카고 유학 시절 처음 접해본 호텔 문화와 직원들의 응대 능력에 감명을 받고 호텔리어로서의 시작을 결심, 국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세일즈 팀에서 호텔리어로서의 첫 걸음을 뗐다.

국내에 있는 다양한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에서 호텔 매니저, 세일즈와 마케팅 부서장을 역임한 이 총지배인은 최근까지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호텔 매니저로서 근무하며 성공적인 호텔 운영을 이끌었다. 

호텔 직원이 행복해야 긍정적이고 즐거운 에너지가 손님에게 전파된다는 신념을 갖고 직원과 고객이 모두 행복한 호텔을 만들고 싶다는 이중호 총지배인은 그 해답을 여가 생활과 업무의 균형에서 찾는다.

이중호 총지배인은 “호텔 총지배인의 업무 특성상 직원은 물론 여러 손님과도 소통하기 위한 만능 엔터테이너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호텔 내 여러 부서에서 쌓은 경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서비스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