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상철, 엄미숙, 김홍영)에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금남면 소재 기업인 금창레미콘(대표 박필복)이 400만원을 전달했고, ㈜BOK(대표 이규순)가 월 100만원의 정기후원을 약속했다고 2일 밝혔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약 167명의 후원자들의 기부를 통해 1,4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조성했으며,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금창레미콘과 ㈜BOK는 지난해에도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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