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빈, 데뷔 싱글 [oh-i]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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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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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아티스트 소수빈이 데뷔 싱글 ‘oh-i'를 오늘(2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소수빈은 지난 2013년부터 많은 뮤지션의 앨범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목소리를 알린 보컬리스트다. Lucia(심규선)과 듀엣으로 부른 ‘사이’, 헤르쯔 아날로그의 ‘꿈인걸 알지만’, 알레그로의 ‘달콤한 나의 도시’ 등으로 목소리로 알린 그가 드디어 데뷔앨범 ‘oh-i'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인다.

‘oh-i'는 새벽녘에 젖어 드는 소수빈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센티멘탈 시너리가 편곡으로 참여했다. 기존 곡에 이어 두 곡의 리믹스 버전 또한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커버로는 섬세한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포착하는 사진작가 ‘무궁화소녀’가 도맡았다. 이번 커버에서 소수빈의 순수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아득하게 파고드는 보이스의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끈다.

마스터링은 노라 존스, 그린 데이, 팻 매스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작업했던 뉴욕의 스털링 사운드(Sterling Sound)에서 진행돼 완벽을 기했다.

보컬리스트 소수빈의 데뷔 싱글 ‘oh-i'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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