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몬스터 여주보다 더 주목받는 조보아, 모태미녀+발연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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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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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몬스터'에서 당당한 짝사랑을 보이고 있는 도신영 역을 맡고 있는 조보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1년생인 조보아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해 방송된 MBC 드라마 '마의'에서 미모와 총명함을 겸비한 서은서 역으로 출연했던 조보아는 국어책을 읽는 듯한 연기를 선보여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었다. 

이후 연기 연습에 매진한 조보아는 '잉여공주(2014)' '실종느와르 M(2015)'에 출연한 후 KBS '부탁해요, 엄마'에서 철없는 금수저 장채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특히 조보아는 어린시절과 똑같은 대표적인 모태미녀로 손꼽힐만큼 예쁜 외모를 자랑한다. 현재 배우 온주완과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안하무인 성격인 도신영 역을 맡으며 강기탄(강지환)을 향한 짝사랑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 

한편,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몬스터'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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