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38 사기동대' 15회에서는 대원 중에 배신자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38 사기동대는 마진석(오대환)의 합류로 최철우(이호재) 회장 체납세금 1000억 사기의 물꼬를 트게 된다. 하지만 기뻐할 겨를도 잠시뿐, 38 사기동대 대원 중에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모든 사기 작전이 최철우 회장의 귀로 들어가게 된다.
한편 '38 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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