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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관 의장(오른쪽)이 박흥식 사무처장과 인증서를 보이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의회(김진관 의장)는 2일 의회 홈페이지(council.suwon.go.kr) 웹접근성 품질인증 심사에 최종 통과해 국가공인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접근성 품질인증은 국가정보화 기본법에 근거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전문 인증기관을 통해 심사 평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접근약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부여하는 것이다.
수원시의회는 모바일 서비스나 SNS서비스는 물론 동영상자료나 음성자료를 문자화해 서비스하는 등 시민의 지속적인 웹접근성 품질 관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
박흥식 시 의회사무처장은 “의회 홈페이지는 누구나 정보활용의 권리를 누릴수 있는 곳"이라며 "의회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는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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