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신다은이 노란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아아아아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다은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화단 앞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동을 하던 신다은은 2007년 KBS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를 시작으로 '뉴하트(2007)' '부자의 탄생(2010)' '빛과 그림자(2010)' '아들녀석들(2013)' 등에 출연했고, MBC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은하경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금복 역으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인기를 얻은 신다은은 올해 5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임성빈과 출연해 만남부터 프러포즈 그리고 4평짜리 집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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