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은 3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을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속 촬영 비하인드 사진들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의학 드라마의 특성상 더욱 타이트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매사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2일 종영한 '뷰티풀 마인드' 최종회에서 윤현민은 계진성(박소담)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폐를 내주려는 이영오(장혁)의 제안에 자신의 의사 생명을 걸고 불법으로 금지된 생체 폐이식을 직접 집도했고 결국 두 사람을 살렸다.
'내딸 금사월'부터 '뷰티풀 마인드'까지 쉼없이 달려온 윤현민은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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