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공동대표 카미모리 히로아리, 안규동)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16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아웃바운드 여행사로는 유일하다.
롯데제이티비는 롯데홀리데이존 홍보관을 꾸려 유럽, 아시아, 미주 등 전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여행상담/예약센터에서 초특가 여행상품 예약을 돕는다.
롯데 그룹관에는 롯데호텔, 롯데카드, 롯데스카이힐C.C, 후지필름 등의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인 홀리데이 인 부루마불에서는 ▲여행상품권 ▲숙박권 ▲항공권 ▲돌체구스토 ▲인스탁스 ▲캐리어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롯데제이티비는 2016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응모하기를 누르면 자동적으로 사전등록돼 박람회장 앞에서 본인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박람회장을 찾는 고객분들이 만족할 수 있을만한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여행상품의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