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 113회에서는 자신의 자리가 원래 꽃님(나해령)의 자리라는 것을 알게 된 혜주(정이연)는 충격으로 혼란에 빠지고, 일란(임지은)은 그런 혜주를 걱정스러워한다.
연희(임채원)는 선아 발의 점을 알아온 일란의 요구대로 미국행을 결심하고, 꽃님의 배냇저고리가 사라졌다는 것을 안 춘심(백현주)은 혹시 꽃님이 볼까 전전긍긍하며 서둘러 찾으려 한다.
퇴근길에 연희에게 들른 꽃님은 자신의 배냇저고리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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