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NH투자증권은 3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나무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개설하면 지원금을 주는 이벤트를 오는 9월 말까지 연다고 밝혔다. 나무는 이 증권사 모바일 주식거래 브랜드로, 비대면 계좌개설 앱인 '1미닛'을 통해 CMA를 만드는 신규 고객은 지원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안인성 디지털고객본부장은 "모바일증권 나무는 앞으로도 새 금융에 대한 끊임없는 시도로 누구나 쉽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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