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연예반장'에서 토니안과 아미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유시진 역)가 했던 액션에 직접 도전한다.
토니안과 아미는 3일 오후 방송되는 JTBC2 '연예반방'에서 송중기의 아지트를 찾아 나선다.
두 사람은 '태양의 후예'의 액션을 담당했던 스턴트 팀과 만나 유시진 대위가 했던 액션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토니 안은 지난 김우빈 편에서 방문했던 헬스장 때의 굴욕을 만회하겠다는 듯 자신만만해했지만 팔굽혀펴기, 버피 등 강도 높은 준비 운동에 지쳐 드러누워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촬영 전 일주일에 3~4번 정도 방문했다는 한 햄버거집도 찾는다.
'태양의 후예' 속 유시진 대위를 완성한 곳과 송중기의 숨겨진 단골 맛집은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연예반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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