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강력 비난

미국 국무부가 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동해상 발사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줄리아 메이슨 국무부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보도를 알고 있다며
"우리는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응하고, 또 어떤 공격과 도발로부터도 우리 자신과 동맹을 방어하기 위해 전 세계 동맹, 파트너들과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 대응 의지를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