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모바일 연봉정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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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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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해 줄 ‘모바일 연봉정보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서비스는 실제 재직자의 원천징수영수증을 기반으로 집계했다.약 45만개 사업장, 420만 건에 달하는 연봉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연봉정보까지 폭넓게 확인할 수 있다.

알고 싶은 기업명을 검색하면 해당기업의 평균 연봉부터 직급별, 연령별, 성별 연봉, 연봉 상승률, 업종 연봉 순위 등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1000대기업 대졸 초임, 기업 형태별 연봉을 비롯해 각종 연봉 통계 등의 부가 정보를 담고 있다.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사람인앱이나 모바일웹에 접속해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원하는 기업의 연봉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PC 홈페이지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인의 방상욱 실장은 “취업포털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컴퍼니로서, 구직자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정보를 무료로 공개해 부담은 줄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더 편리하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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