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원티드 14회' 지현우, 배유람에게 범행의 결정적 증거 있다는 사실 알아…

수목드라마 원티드 14회[사진=SBS '원티드'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14회가 예고됐다.

4일 방송되는 '원티드' 14회에서는 범행의 결정적 증거에 대해 알게 되는 승인(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가 왜 범죄자의 마음까지 추측해야 합니까?"

SG 케미컬, 가습기 살균제, 살인, 반복적으로 언급할 것. 동욱(엄태웅)은 준구(이문식)를 만난 이후 혼란에 빠지고, 혜인(김아중)은 현우(박민수)의 안전을 위해 준구의 요구대로 방송을 진행하던 중 돌발 상황에 맞닥뜨린다.

또 승인은 범행의 결정적 증거가 경훈(배유람)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원티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