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7인7색 화보 제작 프로젝트...하루 만에 목표금액 100%달성!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그룹 레인보우 7인7색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100%를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한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에 시작된 레인보우 7인7색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가 하루 만에 목표금액을 100% 달성했다.

특히 프로젝트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었던 선착순 100명에게 싸인 화보집이 전달되는 이벤트는 시작 4분만에 종료됐다.

레인보우 데뷔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이번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오픈 전부터 전세계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7명의 인기 포토그래퍼와 멤버들이 팀을 이루어 촬영하여 한 권의 화보집을 제작하는 방식은 기존 그 어떤 화보집 제작에서도 시도되지 않은 방식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를 기획한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레인보우 화보제작 프로젝트는 그 어떤 프로젝트 때보다도 멤버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프로젝트"라면서 "이번 화보집 제작과정 중 거의 모든 과정에 멤버들이 참여했으며 전세계 팬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정성의 결정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 7인7색 스페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멤버별 메이킹 티저영상과 레인보우 토이 스템프의 제작과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