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과 강수지가 지난해 9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해 최근 결혼 약속을 했다"며 "지난달에는 양가 부모님을 찾아가 정식으로 인사를 하고 허락을 받았다"고 4일 더팩트가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 중인 '불타는 청춘' 측은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2월 18일 설특집 파일럿으로 방송을 시작한 후 현재 정규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불타는 청춘'의 원년 멤버로 호흡을 맞췄다. 유난히 다정한 모습으로 '치와와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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