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기간은 6일부터 28일까지이며 토,일 주말동안 총8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월미공원 둘레길 걷기행사는 월미공원 둘레길을 걸으며 시원한 숲 향기와 함께 삼림욕을 즐기면서 재미난 퀴즈도 풀어보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그린샤워(Green Shower)를 할 수 있다.
월미공원 전통정원 초가집에서는 옛 먹거리 체험행사가 열리며 시원한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시골의 소박하고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사진 찍어주기와 동·식물과 스킨십하기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한 한달 내내 전통공원 양진당 앞마당에서는 어린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가족간 딱지치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토·일요일에는 딱지치기 및 팽이치기 여름왕 선발 대회도 열어 소정의 상품도 증정된다.
월미공원사업소 관계자는“무더운 여름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월미공원에서 시원한 자연바람 맞으면서 건강하게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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