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7인 7색 화보 제작 프로젝트 목표금액 100%달성

레인보우의 화보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사진=메이크스타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레인보우가 화보 제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한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2일 오후 5시에 시작된 레인보우의 7인 7색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가 하루 만에 목표금액을 100%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프로젝트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한 선착순 100명 사인 화보집 전달 이벤트는 시작한 지 4분 만에 종료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으로 레인보우 멤버들은 7명의 인기 포토그래퍼들과 팀을 이뤄 촬영을 진행, 한 권은 화보집을 만든다. 이런 방식은 기존에 그 어떤 화보집 제작에서도 시도되지 않은 것이라 눈길을 끈다.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제작되는 이번 화보집에 펀딩을 할 경우 한정판 화보집에 명예제작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달성률에 따라 화보집의 퀄리티와 추가 구성품이 결정되는만큼 팬들의 뜨거운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를 기획한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레인보우 화보제작 프로젝트는 그 어떤 프로젝트 때보다도 멤버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프로젝트다. 이번 화보집 제작과정의 거의 모든 과정에 멤버들이 참여했다. 그야말로 이번 화보집은 레인보우 멤버들이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정성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