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벼 본답후기 병해충 예찰 및 방제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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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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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오는 31일까지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 및 중점방제지도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정하고 방제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고온다습한 기상이 지속됨에 따라 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벼는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등이 발생하면 상품성과 생산성이 떨어져 큰 피해를 입게 되므로 수시예찰, 공동방제약제 공급 등 방제지도 및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공동방제를 추진하여 방제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후기 병해충은 방제시기를 놓치면 방제효과가 많이 떨어지므로 적기방제를 당부하고 중점지도기간 중 관련부서 전 직원이 새벽에 마을앰프방송을 하는 등 병해충 방제 분위기 확산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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