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케미를 선보였던 김국진 강수지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팬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4일 더팩트가 '[단독]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결혼 약속, 실제 커플로 탄생(종합)'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하자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 완전 축하합니다!!(ch*****)" "세상에!!! 어쩜 좋아!!! 두 분 진짜 실제로 사귀면 좋겠다 했는데!!!! 우와!! 내가 다 좋다!!!! 진짜 너무 잘 어울려요!!(qh*****)" "헉!! 진짜 놀랍고 축하드려요!!!!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두 분 바라보는 눈빛이 누가 봐도 진짜였음(co*****)" "아이하고도 사이가 좋다니 더없이 행복할 듯(wk****)" "다음주 라디오스타 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김구라 국찐형한테 극딜들어가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길 듯(re*****)" "두 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gh*****)" "간만에 기분 좋은 열애설이네요 완전 최고(we*****)" 등 축하 댓글을 달았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SBS '불타는 청춘'에서 서로에 호감을 보이던 김국진과 강수지가 실제 커플이 됐다. 1년 전부터 데이트를 즐겨오던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부모님을 찾아 허락을 받고 결혼까지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열애 보도가 나오자 김국진 소속사는 "강수지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이르다"라며 1년 교제 기간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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