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제공]
이번 체험일정은 미 2사단 관계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계획하게 되었으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5명과 미군장병 20여명이 함께 군사시설 체험 및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했다.
미2사단 카투사 및 미군은 매주 수요일 ‘헬로우 영어교실’을 진행하며 영어공부 및 놀이를 하고 있으며, 방학을 맞이하여 미군부대를 소개하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미군부대 견학에 참여한 홍 모 군은 “미군부대에 들어와 미군아저씨들과 탱크도 타보고 수영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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