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언프리티랩스타 2회 예고' 2번 트랙 프로듀서 길 "지옥행 열차 타는 것"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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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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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언프리티랩스타3' 예고편이 화제다.

5일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3' 2회에서는 2번 트랙 프로듀서로는 리쌍의 길이 출연한다. 

길이 등장하자 환호하는 언프리티랩스타3 출연자들은 "이번 대결은 팀 대 팀 배틀로, 꼴찌를 하는 팀은 트랙 참여 기회가 박탈된다"는 MC 양동근의 설명에 걱정어린 눈빛을 보인다. 

대결을 위해 팀을 정해야 하는 출연자들은 "저희 팀에는 별로 안 데려오고 싶었어요" "팀에 불화가 생기는 게 싫었어요" "누구를 뽑지?"라며 고민하기도 했다. 

특히 길은 "제 소문 못 들으셨나요? 지옥행 열차를 타는 거예요"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인 '언프리티랩스타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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