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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산은 혁신위원장 [사진=성균관대학교]
혁신위원회는 4명의 학계전문가와 3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초대 위원장은 김경수 성균관대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이외 박래수 숙대 교수가 정책금융·업무개선분과를, 조봉순 서강대 교수가 구조조정·조직운영분과를 맡았다. 박원우 서울대 교수는 대외소통·변화관리분과를 담당한다.
산은은 지난달부터 혁신위 내 분과 행내위원을 선정해 혁신과제 사전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혁신위 구성으로 업무프로세스·조직운영 등 전면적 혁신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해 오는 9월말까지 ‘KDB 혁신로드맵’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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