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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임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열대 우림을 콘셉트로 한 8월 문화공연 ‘트로피컬 미니 콘서트(Tropical Mini Concert)’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문화공연은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타임스퀘어의 ‘트로피컬 파라다이스(Tropical Paradise)’ 프로모션을 기념해 열린다. 시간은 토·일요일 오후 5시며, 장소는 1층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첫째 주에는 풍선 마임극 ‘클라운진’과 버블매직쇼 ‘대니매직’이 출연해 공연을 마쳤으며 다가오는 주말에는 슈가 팝 밴드 듀오 ‘데일리노트(6일)’와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7일)’의 무대가 펼쳐진다. 토요일에 만나볼 수 있는 ‘데일리노트’의 무대는 사랑의 감정을 노래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에게 제격이다. 이와 함께 일요일 저녁 무대를 장식할 ‘엑시트’는 관객과 소통하는 즐거운 공연이 펼쳐진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류정민 대리는 “이번 8월 문화공연은 도심 속 열대 우림으로 꾸며진 타임스퀘어의 트로피컬 파라다이스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며 “앞으로도 타임스퀘어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다양한 문화공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임스퀘어가 오는 8일까지 진행하는 ‘트로피컬 파라다이스(Tropical Paradise)’ 프로모션은 도심 속에서 만나는 열대 우림을 콘셉트로 ‘DIY 팔찌 만들기’ 및 ‘정글 탐험 레이싱’ 게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실내 몰링 바캉스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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