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더위, 슈퍼 푸드 함유된 간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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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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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쉬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와 열대야에는 슈퍼 푸드가 함유된 제품으로 신체 영양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친 여름철, 영양을 챙기고 자외선 지수까지 낮출 수 있는 제품들로 휴가철 에너지 지수를 높여야 한다.

견과류는 마그네슘·철분·셀레늄·비타민 E·비타민 B군 등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슈퍼 푸드다. 땅콩에 함유된 셀레늄은 필수 영양소 중 하나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허쉬의 초콜릿 바인 '리세스 넛 바'는 피넛 버터와 땅콩이 함유된 제품이다. 여름철 캠핑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간식으로 좋다. 땅콩이 26%, 피넛 버터가 17% 함유돼 허쉬의 밀크 초콜릿과 어우러져 맛과 에너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인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을 함유한 건강 간식거리다. 아사이베리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의 다량의 항산화 성분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완벽한 슈퍼 푸드로 알려져 있다.

초콜릿 역시 여름철에 꼭 필요한 슈퍼 푸드다. 초콜릿의 코코아에 함유된 플라바놀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초콜릿을 섭취하며 피부까지 보호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허쉬가 추천하는 '브룩사이드'는 천연 베리류의 과즙으로 만든 젤리를 다크초콜릿으로 감싼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블루베리부터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고지베리까지 천연 베리류의 과즙으로 만든 젤리에 진한 다크초콜릿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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