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배우 강예원, ‘아프리카 여자 아이들 학교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04 17: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SM C&C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강예원이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 위한 화보 촬영에 동참했다.

강예원은 지난 6월 사진작가 조선희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여자 아이들 학교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예원은 바닷속에 들어가 자신보다 큰 꽃을 들고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얼굴 가득 그린 주근깨와 주황빛의 블러셔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신비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당일 단 한 컷의 촬영이지만 흔쾌히 서해 바다까지 이동한 강예원은 처음 준비 단계부터 더 좋은 결과물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현장에서 늘 열정과 에너지가 넘친다. 이번 화보에도 배우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멀고 힘든 일정이었지만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어 좋은 뷰와 멋진 분위기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강예원을 포함, 100인의 셀럽이 촬영했으며 오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와, 패션매거진 ‘보그’ 8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강예원은 최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촬영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