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추신수를 25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지난달 21일 등 하부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추신수는 15일만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했다.
오른쪽 종아리, 왼쪽 햄스트링에 이어 등 부상으로 올 시즌 세 번째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추신수는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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