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 금메달을 많이 따면 딸수록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인 ‘파라오’가 그 수만큼 공짜로 쏟아진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국가대표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바디프랜드 골드 캐치(Gold Catch)’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의 골드 캐치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홈쇼핑 상담 완료고객 및 온‧오프라인 전제품 렌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벤트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획득한 금메달 수만큼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의 금빛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구매가 525만원)’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금메달 20개를 따면 20명을 추첨, 파라오 총 20대를 증정하는 방식이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전 세계인의 축제에 참가한 204명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통한 승리의 기쁨을 전 국민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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