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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북삼성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 전문의들이 질병 예방을 위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나를 위한 건강'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전문의들이 현장에서 체감한 것을 바탕으로 각 신체 부위의 가장 핵심적인 건강정보를 다루고 있다.
우리가 무심코 건강을 해치는 습관들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잡아내어 알려주기도 한다.
건강검진 제대로 받기에 대한 정보도 담았다. 건강검진은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생활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 2장은 '건강의 고비는 계절이 바뀔 때 찾아온다', 3장은 '몸은 정직하다! 신체 증상과 질환'을 주제로 정보를 담았다.
4장은 '정확한 정보는 두려움을 이긴다! 암'을 주제로 다뤘다. 5장은 '정보도 변한다! 건강 상식 업데이트', 6장은 '알아야 놓치지 않는다! 건강검진'에 대해 소개한다.
306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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