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1차전 피지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과 18분 사이 3골을 몰아쳤다.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권창훈은 후반 17분 문창진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골을 넣었다.
이어 순식간에 골이 나왔다. 권창훈이 후반 18분, 류승우가 후반 19분 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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