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민원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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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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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적으로 현장 목소리 직접 듣고 주민과 소통할 것”

[김성원의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김성원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동두천 국회의원사무소(동두천시 평화로 2248 봉익빌딩 2층)에서 ‘민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민원의 날’은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불편민원,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것으로, 동두천·연천주민이면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물론 시도의원들이 직접 민원을 청취하고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가능한 많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김성원 의원은 “동두천·연천주민들의 민원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신속한 주민체감형 민원해결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며, “홀수 달에는 연천군, 짝수 달에는 동두천에서 ‘민원의 날’을 개최하여 항상 주민들의 소망과 뜻을 직접 귀담아 듣고 소통하며 함께 호흡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원 국회의원의 이 같은 행보는 중앙정치무대의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민심 보듬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되며, 지역주민들과 국회의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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