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모모콘(대표 김창근, 김세진)은 자사의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MOMO X를 통해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 가수 DJ DOC편을 5일 공개했다.
지난달 처음 선보인 MOMO X의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은 신선한 기획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연예인들의 새로운 모습을 연출해, 공개하는 영상마다 이목을 집중시키며 현재 페이스북, 유튜브 등 주요 SNS를 통해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DJ DOC편은 중고거래 사이트에 DOC 4집 앨범이 1000원에 올라와 DJ DOC 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멤버 전원이 판매자를 찾아가 직접 거래하는 내용이다. 특히, 6년만에 모바일 예능에 모습을 드러낸 DJ DOC 완전체의 등장만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DOC 멤버들은 “4집 앨범 발매 당시 100만장 이상 판매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DOC의 첫 독립앨범으로 의미가 각별하다.”며 1000원에 올라온 사실을 개탄하며, 후에 굴욕적인 현장을 예고했다.
1000원에 거래하러 나온 판매자는 잔돈이 없다는 정재용에게 “500원만 내라”며 쿨하게 네고해 주는데 더해, 맨 얼굴의 김창렬을 알아보지 못해 DJ DOC에게 큰 굴욕을 안기며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 DJ DOC편은 MOMO 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와 유튜브(www.youtube.com/momoxmedia)에서 볼 수 있다.
모모콘은 지난해 설립돼 모바일에 최적화 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서비스 하는 모바일 미디어 기업이다. 최근 자체 브랜드 MOMO X를 통해 새로운 형식, 다양한 소재로 예능에 특화된 모바일 방송을 선보여 공개하는 영상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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