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연말까지 영업점에서 계좌를 만드는 고객을 대상으로 5년 동안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안 받는다. 이뿐 아니라 최근 1년 동안 주식거래가 없었던 휴면고객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주식은 물론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채권(ETN), 주식워런트증권(ELW)까지 신청일로부터 5년 동안 온라인 수수료(유관기관 비용 제외)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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